공주시 석장리구석기 축제장에 마련된 농촌체험존. 공주시 제공
공주시 석장리구석기 축제장에 마련된 농촌체험존. 공주시 제공
충남 공주시는 오는 5~7일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석장리구석기 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석기 사냥픽(사냥+올림픽)을 비롯해 돌탑 쌓기, 돌창 던지기, 구석기 불피우기 등 이색 체험장이 운영된다.

구석기 어드벤처, 특별공연, 유명 구석기 벽화, 퀴즈쇼, 그림그리기 대회, 구석기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공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