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일본 수출상담 실적 108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 부평구청이 최근 일본에 수출통상촉진단을 파견헤 81건의 수출상담으로 108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부평구는 앞서 해외시장 판로개척이 필요한 참가업체를 모집해 ㈜아띠셀팩토리, ㈜프로텍메디칼, ㈜쓰리스타, ㈜비바, ㈜글로빅스, 일광표, ㈜대명크렌시아, 케이즈이노텍 등 8개 업체를 선정했다. 구는 이들 업체 중심으로 수출단을 꾸리고 지난달 일본 현지에서 생산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나섰다.
안마기·찜질기를 제조하는 프로텍메디칼과 화장품 용기 등을 제작하는 케이즈이노텍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총 30만 불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바는 샘플 오더를 수주받는 등 참가업체 대부분이 기대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박창기 쓰리스타 대표는 “중소기업의 수출 사업이 혼자의 힘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부평구가 기회의 장을 만들어 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부평구는 앞서 해외시장 판로개척이 필요한 참가업체를 모집해 ㈜아띠셀팩토리, ㈜프로텍메디칼, ㈜쓰리스타, ㈜비바, ㈜글로빅스, 일광표, ㈜대명크렌시아, 케이즈이노텍 등 8개 업체를 선정했다. 구는 이들 업체 중심으로 수출단을 꾸리고 지난달 일본 현지에서 생산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나섰다.
안마기·찜질기를 제조하는 프로텍메디칼과 화장품 용기 등을 제작하는 케이즈이노텍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총 30만 불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바는 샘플 오더를 수주받는 등 참가업체 대부분이 기대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박창기 쓰리스타 대표는 “중소기업의 수출 사업이 혼자의 힘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부평구가 기회의 장을 만들어 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