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소장 이명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도 반도체 설계검증 인프라 활성화 사업’의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DGIST는 5년간 총 1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