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칼국수집 찾은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호텔신라는 3일 맛제주 프로젝트 25호점인 '동문 칼국수'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25호점 이윤지 식당주,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가 재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호텔신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340328.1.jpg)
호텔신라는 3일 맛제주 프로젝트 25호점인 '동문 칼국수'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25호점 재개장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맛제주 프로젝트의 재개를 기념하는 뜻에서 이부진 사장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사진=호텔신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340327.1.jpg)
호텔신라는 "2020년 코로나19 본격화로 대면 봉사가 어려워지자 맛제주 식당주들이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영업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