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도티 뜬다…현대차 '키즈 모터쇼'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즈 워크샵 등 체험 기회 제공
![유튜버 도티 뜬다…현대차 '키즈 모터쇼' 개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334235.1.jpg)
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콘셉트로 시작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키즈 모터쇼에서는 지난해 11월7일~12월18일 진행된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 주제의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현대차는 공모전에 접수된 총 1만7392점의 작품을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했으며 전문가 집단 심사를 거쳐 최우수부문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총 6점을 선정했다.
![유튜버 도티 뜬다…현대차 '키즈 모터쇼' 개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334237.1.jpg)
최우수부문으로 선정된 총 6점의 작품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3점 △눈을 내려서 아기 펭귄을 구하자 △바이오씨드 모빌리티 △재난 구조차,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리사이클링 블록 모빌리티 △하늘을 나는 의료자동차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모빌리티로, 아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희망적 메시지가 담겼다.
![유튜버 도티 뜬다…현대차 '키즈 모터쇼' 개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334236.1.jpg)
현대차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협업해 미래 잠재고객인 성장세대들에게 모빌리티와 관련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