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흡수합병 한다"…세하, 주가 18%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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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가 한국제지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48분 세하는 전일 대비 229원(18.29%) 상승한 14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세하는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세하와 한국제지의 합병 비율은 1대 1.3261524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8일이다.
회사 측은 "세하는 백판지 제조 및 판매업을, 한국제지는 인쇄용지 및 특수지 등 지류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합병을 통해 해성그룹의 제지산업 내 수평적 통합을 완성하고, 지류 및 백판지 분야의 전문적인 제반 역량 증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3일 오전 9시48분 세하는 전일 대비 229원(18.29%) 상승한 14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세하는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세하와 한국제지의 합병 비율은 1대 1.3261524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8일이다.
회사 측은 "세하는 백판지 제조 및 판매업을, 한국제지는 인쇄용지 및 특수지 등 지류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합병을 통해 해성그룹의 제지산업 내 수평적 통합을 완성하고, 지류 및 백판지 분야의 전문적인 제반 역량 증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