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711억…전년비 55% '뚝'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4 08:14 수정2023.05.04 0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국경제신문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11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00억원으로 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70억원으로 93.4% 줄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네·카' 엇갈린 실적·주가 전망…네이버 '웃고' 카카오 '운다' 정보기술(IT) 대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실적과 주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는 실적 호조에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나오는 반면 카카오는 악재가 거듭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만 ‘함박... 2 '네카토'서 간편 실손보험 청구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핀테크 기업이 내놓은 ‘보험금 청구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청구 절차가 간단한 데다 각 회사가 제휴한 병·의원과 약국에서는 서류조차 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실손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 3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스타트업 베끼기 '불신' 퍼지면 혁신 좌초" “불신이 퍼지면 이제 막 시작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마저 좌초될 수 있습니다.” 정치권으로 옮겨붙은 대기업의 스타트업 아이디어 도용 논란에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