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1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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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첫날 시초가 대비 11% 넘게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는 시초가 대비 2650원(11.45%) 밀린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저가는 2만200원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8000원)보다 28.61% 높은 2만3150원에 형성됐다.
앞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기관 수요 예측에서 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9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03년 설립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과 제조,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체세포와 면역세포, 성체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등을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는 시초가 대비 2650원(11.45%) 밀린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저가는 2만200원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8000원)보다 28.61% 높은 2만3150원에 형성됐다.
앞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기관 수요 예측에서 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9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03년 설립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과 제조,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체세포와 면역세포, 성체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등을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