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경쟁력 낮은 일부 사업 정리…손익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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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2.31545321.1.jpg)
카카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00억원대로 쪼그라 든 데 대한 우려를 감안한 설명이다. 카카오는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5.2% 감소한 7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19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배 CIO는 “다만 카카오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 판단되는 AI와 헬스케어에 대한 과감한 투자는 지속할 것”이라며 “AI 사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파운데이션 관련 전략적 투자를 이어왔고 앞으로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