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AI 챗봇 '아숙업'으로 일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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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AI 챗봇 '아숙업' 서비스를 출시하며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고 4일 밝혔다.
아숙업은 오픈AI사의 최신 언어 모델 'GPT-4'에 업스테이지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을 적용했고 실시간 검색·이미지 생성·음식 인식 기능 등도 지원한다.
업스테이지는 "일본의 국민 메신저인 라인에 아숙업을 출시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라인 이용자는 별도 인증 없이 친구 추가 방식으로 현재 카카오톡에 적용된 아숙업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고 혁신적인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아숙업은 오픈AI사의 최신 언어 모델 'GPT-4'에 업스테이지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을 적용했고 실시간 검색·이미지 생성·음식 인식 기능 등도 지원한다.
업스테이지는 "일본의 국민 메신저인 라인에 아숙업을 출시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라인 이용자는 별도 인증 없이 친구 추가 방식으로 현재 카카오톡에 적용된 아숙업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고 혁신적인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