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흔한남매' 종합 2위로…어린이 만화책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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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코믹스 시리즈가 약진했다. 25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을 담은 <흔한남매 13>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33>은 출간 1주일 만에 16위에 올랐고, 지난 3월 출간된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7 생물 1>도 18위에 재진입했다.
예스24의 5월 첫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9주 연속 <세이노의 가르침>에 돌아갔다. 지난 1월 예약판매 시작 이후 월별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판매량은 3월에 비해 17.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