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세무 스타트업 첫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 보호 관리 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진흥원 등의 관련 기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다.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 조치를 포함해 총 80개 기준을 평가해 종합적 관리 체계를 수립·운영하는지 심사한다.
ISMS 인증은 국내 세무 스타트업 가운데 처음이라고 자비스앤빌런즈는 소개했다.
인증은 2026년 3월까지 유효하며 이후에는 사후 심사를 통해 갱신할 수 있다.
한편 삼쩜삼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종합소득세 신고(2022년 귀속분) 서비스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진흥원 등의 관련 기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다.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 조치를 포함해 총 80개 기준을 평가해 종합적 관리 체계를 수립·운영하는지 심사한다.
ISMS 인증은 국내 세무 스타트업 가운데 처음이라고 자비스앤빌런즈는 소개했다.
인증은 2026년 3월까지 유효하며 이후에는 사후 심사를 통해 갱신할 수 있다.
한편 삼쩜삼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종합소득세 신고(2022년 귀속분) 서비스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