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日 미쓰이스미토모와 맞손 입력2023.05.04 18:22 수정2023.05.05 00:14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왼쪽)이 지난 3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스미트러스트)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2014년부터 글로벌·디지털·투자은행(IB)·자산관리·신탁 부문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작년 12월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이 스미트러스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엔 美 애틀랜타 도심 병원서 총격…1명 사망·4명 부상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병원이 타깃이 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찰은 이날 애틀랜타 도심의 한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 2 뉴욕 지하철서 백인 '헤드록'에 흑인 사망…과잉 대응 논란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30대 흑인 남성이 20대 백인 승객에게 '헤드록'이 걸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흑인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간) AP... 3 초강력 反동성애 법안 통과한 우간다…"성관계 최대 사형"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세계적 추세에 거스르는 조처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나왔다. 동성애가 불법인 우간다 의회는 성소수자 처벌을 강화하는 강력한 반(反)동성애 법안을 통과시켰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