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 막은 이철 씨 '포스코히어로즈' 입력2023.05.04 18:21 수정2023.05.05 00:16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청암재단은 아홉 살 어린이의 유괴를 적극적 행동과 기지로 막아낸 이철 씨(42·가운데)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발표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포스코청암재단이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을 선정, 의인 또는 의인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제근·최재천·서정화·박한오 '포스코청암상'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가 포스코청암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포스코청암재단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2 포스코, 신진 과학자 33명 선정…최대 1억 지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사진)은 신진 과학자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사업 대상자로 국내 과학자 33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고... 3 포스코청암재단, 장학생 모집 포스코청암재단이 포스코 제철소가 있는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포스코비전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장학생 중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 탐방 기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