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마총 발굴 50주년…천마도 공개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4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천마, 다시 만나다’ 특별전에서 ‘백화수피제 천마도 말다래’를 살펴보고 있다. 이 유물은 2014년 보존상 이유로 비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9년 만에 실물로 공개됐다. 자작나무 껍질에 그린 천마도 말다래 등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7월 16일까지 이어진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