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마총 발굴 50주년…천마도 공개 입력2023.05.04 18:08 수정2023.05.05 00:20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4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천마, 다시 만나다’ 특별전에서 ‘백화수피제 천마도 말다래’를 살펴보고 있다. 이 유물은 2014년 보존상 이유로 비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9년 만에 실물로 공개됐다. 자작나무 껍질에 그린 천마도 말다래 등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7월 16일까지 이어진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명동 거리에 200m 그림…"재미·웃음 주는 작품 하고 싶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평일 오전인데도 극장 입구는 외국인 관광객과 직장인 수십 명으로 북적였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곳에 설치된 거대한 캐릭터 벌룬 ‘미응이’ 앞에서 ... 2 [리뷰] '장수상회 : 라스트 댄스', 힘주지 않고도 관객 흔드는 힘…원로 배우들의 매력에 빠졌다 ‘막핀 꽃’이라고 한다. 봄에 꽃을 피웠는데 어쩌다가 가을께 다시 한번 봉오리를 터뜨린 꽃들이다. 개나리 벚나무 꽃잔디 등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연극 ‘장수상회’는 서글프고 안쓰럽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화려하고 아름... 3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탁월한 기교·폭발적 힘…'부조니 5관왕' 박재홍 2021년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클래식 음악계를 놀라게 한 연주자가 있다. 탁월한 기교, 압도적인 힘과 집중력으로 우승과 함께 작곡가 부조니 작품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