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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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4일 오후 6시 45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다우데이타의 주가가 폭락 직전 매도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김 회장 측은 지난달 초부터 다우데이타 주식의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를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