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익래 회장 "회장·이사직 사퇴…주식 매각대금 사회환원"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4 18:49 수정2023.05.04 1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최근의 일부 주식종목 폭락 논란과 관련해 4일 서울 여의도동 키움증권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임대철 기자 김익래 다우키움증권 회장은 4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다우키움증권 회장직과 키움증권 이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다우데이타 주식 매각대금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덧붙였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김익래 회장, 오후 6시 45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4일 오후 6시 45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다우데이타의 주가가 폭락 직전 매도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 2 "CFD 사업했으면 어쩔뻔"…증권사들 희비 수년간 증권사의 신규 먹거리로 통했던 차액결제거래(CFD) 사업을 두고 증권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CFD가 최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무더기 하한가 사태로 불거진 주가조작 의혹 통로로 지목되면서다. ... 3 [속보] 이재명 "대통령, 야당 원내대표 만나는 것 괘념치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단과의 회동을 주선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것이 여러 사정으로 어렵다면 원내대표와 만나는 것도 저는 괘념치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