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24기의 자폭 드론을 동원해 공습을 강행했다. 지난 2일 밤 우크라이나가 크렘린궁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한 러시아가 보복 조치에 나선 것이다. 키이우 상공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폭발 후 추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