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 전국 흐리고 비
입하(立夏)이자 토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 경상권, 울릉도·독도 10∼40㎜, 전남권(남해안 제외), 서해5도 5∼20㎜, 전남 남해안, 제주도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7도, 인천 14.0도, 수원 13.9도, 춘천 12.8도, 강릉 11.3도, 청주 16.2도, 대전 19.3도, 전주 20.4도, 광주 18.4도, 제주 18.0도, 대구 15.2도, 부산 17.6도, 울산 13.8도, 창원 19.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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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