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시다, 방한 위해 출국…尹대통령과 오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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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취임 이후 첫 한국 방문길에 올랐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도쿄 하네다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국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실무 방문 형식이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에 도착한 후 서울 동작구 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성과를 발표한다.
기시다 총리는 8일 한일의원연맹, 한국경제단체 관계자와 각각 면담을 한 후 낮 12시 15분에 서울공항에서 일본으로 돌아간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도쿄 하네다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국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실무 방문 형식이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에 도착한 후 서울 동작구 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성과를 발표한다.
기시다 총리는 8일 한일의원연맹, 한국경제단체 관계자와 각각 면담을 한 후 낮 12시 15분에 서울공항에서 일본으로 돌아간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