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네빔, '3채널 레이저 광원' 탑재…생생한 홈 시네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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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LG전자의 LG 시네빔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정용 홈 시네마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LG전자는 홈 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로 시장을 주도해왔다. 최근에는 더 강화된 기능과 편의성 및 인테리어까지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구축했다. 2022년 출시한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을 구현하는 레이저 광원 3개를 동시에 활용한 ‘3채널 레이저 광원’을 적용했다. 단일 광원에 비해 낮에도 더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보여준다. 초 3700개를 동시에 켠 것과 같은 수준인 3700안시루멘(ANSI-Lumen)을 지원하며 이는 가정용 초단초점 프로젝터 가운데 업계 최고 수준이다.
LG전자는 시청 환경과 콘텐츠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를 최적화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엠비언트(ambient) 조도 센서를 장착해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재생 중인 영상에 맞춰 광원 출력을 조절한다. 원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필름메이커 모드와 화면의 빠른 움직임을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4K 트루모션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고객에게 생생한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스크린으로부터 반 뼘 수준인 9.8㎝만 떨어져 설치해도 100형(대각선 길이 약 254㎝)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또 4K UHD 해상도와 200만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2023년엔 투사형 방식을 적용한 LG 시네빔 포터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600안시루멘 밝기의 FHD 해상도를 구현한다. 무게가 1㎏ 수준으로 매우 가볍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LG전자는 홈 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로 시장을 주도해왔다. 최근에는 더 강화된 기능과 편의성 및 인테리어까지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구축했다. 2022년 출시한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을 구현하는 레이저 광원 3개를 동시에 활용한 ‘3채널 레이저 광원’을 적용했다. 단일 광원에 비해 낮에도 더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보여준다. 초 3700개를 동시에 켠 것과 같은 수준인 3700안시루멘(ANSI-Lumen)을 지원하며 이는 가정용 초단초점 프로젝터 가운데 업계 최고 수준이다.
LG전자는 시청 환경과 콘텐츠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를 최적화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엠비언트(ambient) 조도 센서를 장착해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재생 중인 영상에 맞춰 광원 출력을 조절한다. 원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필름메이커 모드와 화면의 빠른 움직임을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4K 트루모션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고객에게 생생한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스크린으로부터 반 뼘 수준인 9.8㎝만 떨어져 설치해도 100형(대각선 길이 약 254㎝)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또 4K UHD 해상도와 200만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2023년엔 투사형 방식을 적용한 LG 시네빔 포터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600안시루멘 밝기의 FHD 해상도를 구현한다. 무게가 1㎏ 수준으로 매우 가볍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