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뉴밀·ABC 주스 등 식물성 '마시는 영양식' 선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이롬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생식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건강주스 부문에선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롬은 지난해 설립 25주년을 맞아 토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선포했다. 소비자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건강 관리를 위한 식물성 영양식 개발에 주력했다. 국내산 원료를 동결 건조해 제작한 식물성 음료인 마시는 뉴밀을 지난 4월 선보였다. 또 블랙 곡물을 활용해 마시는 영양식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롬의 건강주스 ‘과채습관’을 비롯해 ‘유기농 ABC 주스’ 등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황성주 박사의 과채습관 퍼플&옐로우에는 20여 가지 과일과 채소를 한 팩에 담았다. 색소, 합성향료, 보존료를 쓰지 않은 제품이다. 사과와 비트, 당근을 착즙해 갈아 만든 유기농 ABC 주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게 특징이다. 착즙 과정에선 이롬이 개발한 황금비율을 적용했다. 물을 넣지 않고도 주스를 제조한 것이다.
이롬 관계자는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검증받은 제품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게 똑똑한 소비 습관”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이롬은 지난해 설립 25주년을 맞아 토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선포했다. 소비자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건강 관리를 위한 식물성 영양식 개발에 주력했다. 국내산 원료를 동결 건조해 제작한 식물성 음료인 마시는 뉴밀을 지난 4월 선보였다. 또 블랙 곡물을 활용해 마시는 영양식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롬의 건강주스 ‘과채습관’을 비롯해 ‘유기농 ABC 주스’ 등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황성주 박사의 과채습관 퍼플&옐로우에는 20여 가지 과일과 채소를 한 팩에 담았다. 색소, 합성향료, 보존료를 쓰지 않은 제품이다. 사과와 비트, 당근을 착즙해 갈아 만든 유기농 ABC 주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게 특징이다. 착즙 과정에선 이롬이 개발한 황금비율을 적용했다. 물을 넣지 않고도 주스를 제조한 것이다.
이롬 관계자는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검증받은 제품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게 똑똑한 소비 습관”이라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