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한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 정부 전용기로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그는 도착 직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