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바이오USA에서 핵심 파이프라인 발표…"기술수출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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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은 올해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3 BIO USA)에 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구체적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며 "전반적인 파이프라인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멥신은 지난해 12월 미국 머크(MSD)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PMC-309에 대한 공동 임상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MSD와 추가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멥신의 주요 파이프라인에는 호주 임상 1상시험을 앞두고 있는 'PMC-309',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질환 임상 1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한 'PMC-403' 등이 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