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5.08 18:24
수정2023.05.09 00:24
지면A24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8일 경남은행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이 공급하는 자금은 총 50억원 규모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신용 등급과 무관하게 1000만원 한도로 무담보·무보증 자금을 지원한다. 5년 이내 상환 조건이며,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는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