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인터넷은행 최초 '노란우산공제' 가입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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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토스뱅크에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현금 3만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혜택은 가입 후 1개월 뒤 토스뱅크 계좌로 지급된다.
토스뱅크를 통한 노란우산공제 서비스 가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가입신청은 저녁 10시까지도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모바일 앱의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통해 노란우산공제의 가입부터 납입, 관리 절차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노란우산공제 납입금액은 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다. 3개월 분기납입의 경우 분기당 15만원부터 3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현재 이자율은 연 3.0%이고, 폐업·사망 공제 이율은 연 3.3%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바쁜 사장님들이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토스뱅크에서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노란우산공제’ 가입이 가능해진 만큼 더 많은 사장님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중기중앙회와 함께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