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2조원대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 공급계약 예정"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8 10:05 수정2023.05.08 10: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S전선은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LS전선은 "Jan De Nul과 DENY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인 TenneT과 해저·지중 초고압 케이블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공급 개시일은 2026년 중으로, 계약금액은 2조원대 이상으로 예상된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3층 높이 해저케이블 공장 '우뚝' LS전선이 강원 동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공장(사진)을 완공했다. 이 회사는 2일 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4동’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구자은 LS그룹 ... 2 구자은의 '전기차 드라이브'…지주사 LS 몸값 1조 불렸다 LS그룹 지주회사인 ㈜LS 기업가치가 1년 동안 1조원 가까이 불어났다. 계열사 실적이 고르게 늘어난 데다 구자은 LS 회장(사진)이 주도하는 전기차 사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11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이... 3 "언젠가는 떡상하겠죠"…1년새 몸값 43% 뛴 '이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몸값이 에코프로에 밀릴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언젠가는 떡상하겠죠. "LS그룹 지주회사인 ㈜LS 종목 게시판에는 에코프로와의 비교글이 종종 올라온다. 시가총액이 20조원에 육박하는 에코프로는 LS와 나란히 2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