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美전기차업체 부품 수주 사실무근…해외종속법인서 진행"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8 11:27 수정2023.05.08 1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연이화는 자사가 미 전기차 A사와 사이버트럭 A·B·C 필러 부품을 수주했단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미국 전기차 A사와 부품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8일 공시했다.회사는 다만 "자사의 해외종속법인에서 작년 10월 계약을 진행해 왔다"며 "계약 규모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다르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연이화, 미국 전기차업체 필러 부품 수주 소식에 '급등' 서연이화가 미국 전기차 업체의 신규 모델에 탑재되는 A·B·C 필러 부품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6분 기준 서연이화는 전 거래일 대비 3440원(23.16%) 오른 1만8290원에... 2 강용석 서연이화 대표 "가죽 대체하는 친환경소재로…'전기차 다이어트'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의 주력 전기자동차 모델인 아이오닉 5의 도어트림(문쪽 내장재)에는 종이와 비슷한 무게와 질감의 신소재 페이퍼렛이 대거 적용됐다. 페이퍼렛은 가죽을 대체하며 도어트림의 개당 무게를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2... 3 서연이화 "내장재에 사탕수수 입혀 경량화…전기차 시대 적응" 현대자동차의 주력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 도어트림(문측 내장재)에는 종이와 유사한 무게와 질감을 가진 소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