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의 포트폴리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이 4일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 종목은 나스닥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시리즈1(QQQ)’였다. 순매수 순위가 전 거래일 대비 13단계 뛰었다.
고수들의 순매수 2위 종목은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스였다. 3위는 나스닥지수가 하락분의 3배 수익을 추구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였다.
4위는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 블룸버그 천연가스(BOIL)’였다. 천연가스 가격이 올 들어 반 토막 나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순매도 4위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정방향으로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콘덕터 불 3X(SOXL)’였다. 고수들이 반도체 관련주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SOXL은 엔비디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를 담은 지수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