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공공데이터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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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 최고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을 평가한다.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평균 82.9점보다 높은 89.71점을 득점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과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등을 수행해 국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과 소통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5개 영역을 평가한다.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평균 82.9점보다 높은 89.71점을 득점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사업과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등을 수행해 국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과 소통하고 열린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