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서비스 기록 꾸며 억대 장기요양급여 타낸 6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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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서비스 기록 꾸며 억대 장기요양급여 타낸 60대 벌금형](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AKR20230509097400053_01_i_P4.jpg)
또 2021년 7월부터 약 1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노인복지센터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26차례에 걸쳐 장기요양급여 6천여만원을 청구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급여 제공 기록지 내용을 형식적으로 심사해 요양기관이 청구하는 대로 장기요양급여를 지급해준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편취한 장기요양급여 합계액, 그 방법과 기간 등에 비춰 죄책이 무거우나 부정수급액을 반환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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