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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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환구단 터에서 열린 '2023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공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년 부터 시작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사업이다.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76개 거점의 문화유산을 10개 주제의 방문코스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을 시작한 첫 해인만큼 ‘문화유산관광’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들 방문코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콘텐츠를 선보이고, 내외국민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