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포스코, 中企 스마트공장 지원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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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최대 2억4000만원까지 지원
최대 2억4000만원까지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포스코와 '2023 대·중소 상생형 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올해는 약 3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2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사업비 60% 이내에서 최대 2억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포스코와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기초'과제의 경우 ICT 연계 간이자동화 또는 간이 생산시스템 구축시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100% 지원받는다. 사업 참여시 기술컨설팅 등 포스코 노하우 전수, QSS 컨설팅 등 지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의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은 상생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올해는 약 3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2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사업비 60% 이내에서 최대 2억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포스코와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기초'과제의 경우 ICT 연계 간이자동화 또는 간이 생산시스템 구축시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100% 지원받는다. 사업 참여시 기술컨설팅 등 포스코 노하우 전수, QSS 컨설팅 등 지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의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은 상생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