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 재활용 책상 보급 '걸음기부'
GS칼텍스는 56주년 창립기념일(5월 19일)을 앞두고 9일 허세홍 사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서울 선정릉 왕복 코스를 1만 보가량 걷는 걸음 기부 행사를 했다. 모바일 앱 빅워크를 통해 임직원 걸음 만 보당 1000원을 회사가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50일간 이어진다. 기부금 1억원을 적립하는 게 목표로 기부금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책상을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보급하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