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70대 경운기·비닐하우스 골조 사이 끼여 숨져
9일 오전 11시 32분께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한 밭에서 경운기를 몰던 70대 A씨가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골조 사이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