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그린레이스' 실시…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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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는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교보증권 ESG경영 목표인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미션활동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나무심기, 저탄소 인증상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25개 항목이 있으며, 실천 경중에 따라 1000~1만포인트 차등 적립된다.
주간 단위로 실천 항목을 사내 인트라넷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한주에 1인당 최대 5만포인트 적립하는 게 목표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는 "임직원 가족 모두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쌓이고 주변으로 전파되면 환경을 보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