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두산위브트레지움, 서울 신사동 8년 만의 새 아파트 424가구
두산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짓는 ‘새절역두산위브트레지움’이 오는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015년 이후 8년 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424가구(전용 59~84㎡)로 조성된다. 남향에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스크린골프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새절역두산위브트레지움, 서울 신사동 8년 만의 새 아파트 424가구
이 아파트는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가까운 편이다. 새절역에는 경전철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 연신내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신사근린공원과 봉산공원, 백련산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는 복합문화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