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표흙침대, 세계 최초 흙침대…최대 36% 할인, 공동구매시 추가 할인
흙표흙침대는 1992년 세계 최초로 ‘흙침대’라는 제품을 출시하며 신조어를 만들었다. 건강 침대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흙표흙침대는 종전에는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만 제품을 판매했다. 최근에는 홈쇼핑과 온라인 등으로 판매망을 다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색감으로 30~40대를 겨냥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꽃가루와 꽃잎으로 채색한 레인보우 컬러의 천연 송진 장판이 대표적이다.

흙표흙침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뭉치면 싸다!’ 행사는 둘이 사면 5% 추가 할인, 셋이 사면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공동 구매를 통해 가격 부담은 줄이고, 많이 살수록 혜택이 늘어난다.

혼자 여러 개를 사도, 여럿이 한 개씩 사도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가족이나 이웃끼리 함께 구매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속 있는 ‘효도 선물’로 꼽히는 흙표흙침대는 최대 36%의 파격 할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흙표흙침대 스테디셀러인 흙매트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된다.

또 소프라믹 플린 제품을 구입하면 보드 패널과 협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침대나 소파를 사면 48만원 상당의 정품 라텍스 토퍼, 그레이 토퍼(퀸사이즈 기준)를 증정한다. 할인 행사는 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백화점,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