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프엔에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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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테크는 127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에 나선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9.8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자금은 회사 내 유보자금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8.6세대 정보기술(IT) 기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마스크 세정 생산시설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