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김 공장 불 3시간30분 만에 진화 입력2023.05.10 13:01 수정2023.05.10 13: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5시 16분께 충남 서천군 김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 1천110㎡를 완전히 태운 뒤 3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4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224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했다. 오전 5시 55분께 큰 불을 잡고 한 시간 뒤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난동, 극우 유튜버 관련 있다면 수사할 것"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인 집단 폭력 사태와 관련해 극우 유튜버들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이 직무대행은 19일 오전 10시 15분께 서부지법을 찾아 피해 상황... 2 최상목 "도저히 상상 어려운 폭력사태…법적책임 물을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일으킨 '서울서부지법 폭력사태'에 대해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 3 윤상현 의원, 법원 담 넘은 尹 지지자들에 "곧 석방될 것" 발언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한 지지자 40여명이 경찰에 연행된 가운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되던 지난 18일 법원 담을 넘은 윤 대통령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