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후디스
사진=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이너(inner·내면)’와 ‘뷰티(beauty·아름다움)’의 합성어인 이너뷰티는 피부 건강 등을 위한 ‘먹는 화장품’ 상품군을 뜻한다.

일동후디스는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뷰빗'을 출시하며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 관련 제품 4종을 우선 선보인다. 신제품은 청귤 콜라겐C, 청귤 콜라겐 젤리, 팻바이 부스터, 필업뮤신 등이다.

일동후디스는 앞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 바 있다. 올해에만 남성 건강기능식품, 펫푸드 등을 새로 출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