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KPGA 우리금융챔피언십…후원 선수 8명 출전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여주 페럼클럽에서 ‘2023 한국프로골프(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연다.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3년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나서는 임성재를 비롯해 박상현, 김비오, 정찬민 등 KPGA 강자들이 총출전한다.

우리금융그룹 후원 선수인 박준홍(왼쪽부터), 황중곤, 이준석, 조민규, 임성재, 이수민, 조우영, 윤성호 선수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