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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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잇단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또 윤리위 징계 결정을 몇 시간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한 태영호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김 최고위원과 태 의원이 추가로 제출한 소명 자료를 검토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