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푸에블라주 산타아나 살미밀루코 시에 있는 포스코 강판 가공공장(MPPC)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그는 김형목 포스코 MPPC 법인장으로부터 공장 규모와 주요 제품, 수요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포스코는 '2006년 푸에블라를 시작으로 산루이스포토시, 과나후아토, 아과스칼리엔테스 등 4곳에 생산기지를 설립한 뒤 삼성전자, LG전자, 아우디, 폭스바겐, 닛산 등 업체에 고부가가치 철강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에 박 장관은 "한국과 멕시코 국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푸에블라에서 약 1천명의 직원을 두고 골프의류를 제조하는 '멕스모드'의 이동복 법인장도 동석해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멕시코 일정을 마무리한 박 장관은 과테말라로 이동해 안티과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제9차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와 제28차 각료회의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