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삼성생명과 상속·자산관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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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국내외 자산관리·승계 △상속설계 △증여 △후견 △유언대용신탁 등과 관련한 제도 및 법령연구에 더욱 힘을 실을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기업컨설팅센터가 주축이 돼 협력하기로 했다.
백제흠 세종 대표변호사는 “최근 상속·후견 및 자산관리 분야 법률자문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고, 관련 법률 이슈 또한 복잡해짐에 따라 제도 점검 및 법령연구가 꼭 필요해졌다”며 “국내 최대 보험사인 삼성생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지속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