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신설법인 현대그린푸드, 1분기 매출 1696억-영업이익 62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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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설립일 기준으로 진행해 3월 결산실적만 반영
"신설법인 1~3월 합산시 매출 5215억-영업익 265억 달성"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는 올 1분기 매출 1,696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적분할에 따라 신설회사가 된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분할설립일(3월1일)은 기준으로 하다보니, 3월 한 달간의 결산 실적만을 반영해 공표하게 됐다"면서 "올 1분기 실적에 대한 비교 기준이 되는 전년 실적 역시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각각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지난 3월1일부로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됐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투자자 및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문별로 재산출한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별도의 IR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작년 1분기 실적은 분할 전 신설법인 사업부문의 2022년 1~3월 실적을 합산했으며, 올해 1분기 실적은 분할 전 2023년 1~2월 실적 중 신설법인의 사업부문 실적과 분할후 신설법인의 3월 실적을 더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올 1분기 매출은 5,215억원을, 영업이익은 2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실적(매출 4,440억원, 영업이익 161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64.2% 각각 증가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데믹에 따라 단체급식을 비롯해 식재 및 외식사업 전반에서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냄에 따라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신설법인 1~3월 합산시 매출 5215억-영업익 265억 달성"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는 올 1분기 매출 1,696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적분할에 따라 신설회사가 된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분할설립일(3월1일)은 기준으로 하다보니, 3월 한 달간의 결산 실적만을 반영해 공표하게 됐다"면서 "올 1분기 실적에 대한 비교 기준이 되는 전년 실적 역시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각각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지난 3월1일부로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됐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투자자 및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문별로 재산출한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별도의 IR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작년 1분기 실적은 분할 전 신설법인 사업부문의 2022년 1~3월 실적을 합산했으며, 올해 1분기 실적은 분할 전 2023년 1~2월 실적 중 신설법인의 사업부문 실적과 분할후 신설법인의 3월 실적을 더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올 1분기 매출은 5,215억원을, 영업이익은 2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실적(매출 4,440억원, 영업이익 161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64.2% 각각 증가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데믹에 따라 단체급식을 비롯해 식재 및 외식사업 전반에서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냄에 따라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