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화에 힘 모은다"...겐트대-인천보훈청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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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보훈 가족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 봉사 등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보훈 가족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 공동 추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자원봉사 활동 협력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렸다.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인천보훈지청이 협력해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과 보훈 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한태준 총장은“보훈 가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은 “벨기에는 6·25전쟁에 참전했을 만큼 한국과 밀접한 나라”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보훈 가족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 공동 추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자원봉사 활동 협력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렸다.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인천보훈지청이 협력해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과 보훈 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한태준 총장은“보훈 가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은 “벨기에는 6·25전쟁에 참전했을 만큼 한국과 밀접한 나라”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