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0억 규모 현대차증권 MMT 매수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5.11 16:34 수정2023.05.11 1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빌딩 모습. 사진=뉴스1 기아는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200억원 규모의 유가증권(MMT)을 매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 누계금액은 8400억원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에 따른다. 발행일은 이날이며, 만기일은 오는 7월 20일이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성비 미쳤다" 해외서도 난리 난 車…3년 만에 진기록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강자 기아 셀토스가 올해(1~4월)도 소형 SUV 중 1위를 달리며 최고 자리에 도전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경쟁 상대가 만만치 않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초반 흥행가도를 달... 2 믿을 건 실적뿐…"현대차·LG엔솔 주목" 올해 1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2분기에도 경기 둔화세가 지속되면서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호실적 기업들, 코스피보다 5배 올... 3 "찬밥 더운밥 가릴때 아냐"…현대차, 中배터리 탑재 늘리는 이유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산 배터리 탑재를 늘리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요건을 충족하는 전기차 배터리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조달처 다변화를 통해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0일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