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원교육청-강릉시, 학교 빈 땅 활용해 수영장 건립 '맞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릉 남부권 학교복합시설 조성 협약…학생·주민 함께 이용
    강원교육청-강릉시, 학교 빈 땅 활용해 수영장 건립 '맞손'
    강원도교육청과 강릉시가 학교 빈 땅을 활용해 학생과 주민을 위한 수영장을 건립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11일 도 교육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학교 터를 활용한 복합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학교 내 유휴 부지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 시설을 설립하는 사업이다.

    강릉 남부권은 북부에 비해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해 수영장 건립 필요성이 지속해서 나왔다.

    하지만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역은 땅값이 비싸 추진이 어려웠다.

    이번 협약으로 도 교육청과 강릉시가 학교 빈 땅에 수영장을 건립하기로 합의하면서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강원교육청-강릉시, 학교 빈 땅 활용해 수영장 건립 '맞손'
    도 교육청은 노암초등학교를 활용해 시에 수영장 건립 부지를 제공하면 시는 시설 건립과 운영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도 교육청은 생존 수영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강릉시는 시민 접근성이 좋은 공공 체육시설 부지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노암초는 과거 강릉고 자리에 세워졌으며, 야구장 등 빈 땅이 많아 이를 부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강원특수교육원도 여기에 함께 들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역시 치료 활동 등에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를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복합시설 사업을 더 활성화하겠다"며 "이번 사례를 본보기로 교육청·지자체 협업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교사가 '전자담배' 피는 중학생 잡았더니…논란 폭발한 사연

      올해 4월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가 담배 규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인 가운데, 니코틴이 없다는 이유로 법망을 피해 간 이른바 ‘무니코틴 전자담배’와 ‘비타민 전담’이 10대 사...

    2. 2

      "설날에 한복 안 사요" 부모들 돌변하더니…인기 폭발한 곳 [현장+]

      "인공지능(AI)으로 한복 입혀서 설날에 엄마, 아빠한테 보여주려고요."만 2세 아이를 둔 30대 직장인 A씨는 설날에 아기 한복을 구매할 생각이 없다고 털어놨다. 아기 한복은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실용성이 떨어져 ...

    3. 3

      가덕도 피습사건 TF, '테러 미지정' 김상민 前 검사 압색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태스크포스(TF)가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TF는 지난 12일 김 전 검사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PC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