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단장에 김성용 신연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11 18:46 수정2023.05.12 00:2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용 댄스컴퍼니 무이 대표(47·사진)가 11일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김 신임 단장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전문 무용수로 한양대 무용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받고, 일본 나고야국제현대무용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尹 비서실 청년비서관에 김성용·김찬영 거론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의 첫 청년비서관으로 김성용 청년보좌역(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청년보좌역, 윤석열 캠프 청년정책위원장을 맡은 김찬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도 ... 2 남정호 국립예술단체연합회장 선임 국립예술단체연합회는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사진)을 23일 회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27일까지다. 남 회장은 이화여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산 경성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3 질병과 격리로 달라진 일상…'시대의 아픔' 몸짓으로 풀다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을 지낸 현대무용가 안애순(62·사진)이 시대의 아픔을 춤사위로 풀어낸다. 국립현대무용단과 손잡고 오는 4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선보이는 신작 ‘몸쓰...